사랑이 아니었어 그렇게 말하지마 넌 그냥 누군가가 필요했던거야
그러는 널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웃길 뿐이야
네가 없는 마음의 빈자릴 채워야 하는 누군가를 위해서 지금 나를 버릴꺼야
호출기가 울렸다 너같다 너일것이다 얼마나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려 왔었는데
너가 아니다 호출기를 버렸다 너는 다른 사랑한다 나는 너 아니면 못한다
시련은 나를 키우지 세상은 변해만 가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 사는게 그런거라고
잘못될때도 있었어 변명할때도 있었지 그렇지만 니가 없는 이 세상은 너무 싫어
—————–
언젠가 한번 꼭 한번
레드 플러스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