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 이별은 거꾸로 흐른다]
니모습 점점 멀어진다
여기 혼자 남은 난 거짓말 같아
니 상처 감싸지 못한 나
바보같은 이별도 잡을 수는 없었다
모든 순간들이 멈추고, 눈물은 나를 재운다
내게 닿길 바랜다..
종일 니 생각 뿐인걸 오직 너 하나 뿐인걸
니 눈빛 니 입술 아직 남아서
너를 다시 밀어내고 잊으려고 애를써도
열병처럼 넌 다시 내안에 퍼져
안녕 나의 사랑아..
언제쯤 난 너를 보낼까
다시 돌아선다 너를 향한다
바보처럼 버릇처럼 나는..
다시 너를 찾는다..
.
.
지우려고 애써봐도 아직 나는 처음이야
공기처럼 너 없인 숨이 막혀와
안녕 나의 사랑아
언제쯤 난 너를 보낼까..
안녕 나의 사랑아..어떻게 난 너를 지울까..
。가슴이 멈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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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거꺼로 흐른다
JK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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