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진 언덕 굽이 도는 길
무거운 보따리 기다리는 손
지평선 너머 해 차오르면
발길을 재촉해야지
쬐는 뙤약볕 맺힌 땀방울
맵고 찬 바람 얼얼한 얼굴
수평선 아래 해 저물 적엔
너머에 다다라야지
고된 하루 숨가쁜 나날
삶에 지쳐 힘겨운 그대
이 세상이 모질게 떠밀어도
그대 여기 잠시 쉬어요
고된 하루 숨가쁜 나날
삶에 지쳐 힘겨운 그대
이 세상이 모질게 내몰아도
그대 우리 잠시 쉬어요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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