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난 이를 갈며 저 쪽서 왔었다오.둘은, 꽤 버티다가 여기서 돌아갔소. 너를 만나서 내 몫을…
비탈진 언덕 굽이 도는 길 무거운 보따리 기다리는 손 지평선 너머 해 차오르면 발길을 재촉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