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할 일들도 모두
먼지 처럼 사라지고
두려운 내일은 보지 않아도
괜찮아 이젠 안녕.
기억이 나질 않는걸
오늘의 기억마저도
아픔의 기억은 더 커져만가
내 가슴에 스며지내.
아..바람에 업힌
저 하늘에 구름처럼
내몸을 맞길수만 있다면
아무도 없는
슬픔도 없는
그런 죽음으로 날 대려가
조금씩 지친날 지워가줘.
후회할 일들도 모두
먼지 처럼 사라지고
두려운 내일은 보지 않아도
괜찮아 이젠 안녕.
저녁에 지는 해에 비친 나는
나로 보이지 않아.
어둠이 오면 더이상의 나는..
기억이 나질 않는걸
오늘의 기억마저도
아픔의 기억은 더 커져만가
내 가슴에 스며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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