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넌 너무 늑대같아 왜 이렇게 응큼 한 건지
우리 언제 만났다고 날 가지려고 해
너 자꾸 이렇게 날 쉽게 본다면
난 널 믿지 못할 거 같아
남자 : 오 노노노 그게 아냐 난 잠깐 너너너 내말을 들어봐
함께 하고픈 시간보다 막차시간이 빨리오자
오늘을 끝내기는 너무 이른데 너를 보내기는 더욱 싫은데
우리 둘다 힘든데 오늘만 여기서 쉬자고 나는 했을 뿐인데
여자 : 넌 내가 바본줄 아니
남자 : 넌 왜 내 맘을 모르니
여자 : 손만 잡는다고 하지그래
남자: 손은 잡고 있잖아 안그래도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너의 자는 모습까지 나는 궁금하니까
난 니 모든걸 빨리 조금더 알고 싶은 내맘 알아줘
후렴- 여자 : 넌 아직 여자를 너무 몰라
믿음도 없이 모든걸 다 주기엔 난 두려워
나를 더 아껴주길 바라는 나의 마음 모르겠니
남자 : 너를 좋아하는 만큼 표현하고 싶은 것 뿐야
이런 나를 너는 오해 하지 말아줘
좋아하는 마음없이 나는 이러지 않아 이런 나를 넌 알아주길 바래
여자 : 넌 내가 공부같니 왜 이러게 응큼한 건지
나를 만나기만 하면 진도 나가려해
너 자꾸 이런 내 맘 몰라주면 난 니가 싫어질지도 몰라
남자 : 니마음을 알아 하지만 난 달라 모든 걸 다 주면 식어버린다나
뻔한 노래가사에 나오는 남자들처럼 나는 변하지 않아
나를 너무 경계하는 몸과 마음은 별개
라고 니가 생각하는 게 답답해 난 나를 좋아하는건 맞는지 걱정좀되 난
니가 내꺼라는 걸 알고 싶은 걸
여자 : 확인하고 나면 달라지는 걸
너는 아직 여자를 몰라
남자 : 그러는 너는 왜 남자를 몰라 난 너밖에 모르는 니남자
내 품에 안겨있는 넌 나의 낭자 상상만 힘든 내 맘 아니 못미더워 내가 아직?
후렴 : 아직 여자를 너무 몰라 믿음도 없이 모든걸 다 주기엔 난 두려워 나를 더 아껴주길 바라는 나의 마음 모르겠니
나도 널 원하지 않는 건 아냐 지난 상처와 눈물 때문에
너를 좋아하는 만큼 난 두려운걸 날 기다려주길 바래
*후렴* 넌 아직 여자를 너무 몰라 믿음도 없이 모든걸 다 주기엔 난 두려워 나를 더 아껴주길 바라는 나의 마음 모르겠니
*후렴 반복* 성급했던 마음이 너를 가지고픈 내 욕심이 널 아프게 했다면 미안해
니안에 나는 있길 바래 언제까지라도 너를 기다릴 마이 달링 지킬 멋진 남자 나뿐이잖아
너도 잘 알잖아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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