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넌 너무 늑대같아 왜 이렇게 응큼 한 건지 우리 언제 만났다고 날 가지려고…
바람이 흐르면 또 흘러가는 대로 나는 한번도 강인하지 못했소 놓아버렸소 그대 손도 앙상하게 떨리는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