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라빠 뚜루와
뚜라빠 뚜루
오랜동~안
버~리지 못했던
이야~기
시작되~고
끝이 없이 무한히
이어진 얘기
이 모든걸
밀고 솟아오를듯한
기~분
이 길 끝~에
긴~호흡 소릴~
참으며 버~틴~
날 발견했을땐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닐까@
내가 지~닌
마음의 문을 열던
한사람~
끝이 아~닌
작은 시작을 품고
살아온 시간@
끝이 아니란
너의 선택~에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아름답던 존재란~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닌지
아주 덤덤히
필연적인~걸
바라던 나의 마음을~
들여다본 널~ 본 순간
너무 차디찬
눈물이 흐르~고
눈이 부시듯
너무 선명한
아름다운 존재란~걸
알게된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닌지
우릴 발견했을땐
너무 낡았~고
제법 여러번
아픔을 견딘
우린 너무 아름다~운
존재였단걸
너무 모른건 아닐까
뚜라빠 뚜루와
뚜라빠 뚜루
뚜라빠 뚜루와
뚜라빠 뚜루
뚜라빠 뚜루와
뚜라빠 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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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바디(Ib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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