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라 우리 아가
가만히 눈을 감아
오늘 밤 꿈에
저 멀리 나와 단둘이
잘자라 우리 아가
내 어깨에 기대어
어둠이 짙게
내려와 우릴 감싸면
내 곁에서 내 품에서
들려오는 달콤한 목소리
꿈속으로 너를 데려다
주는 길엔 익숙한 니 숨결이
잘자라 우리 아가
가만히 내게 안겨
아무 말 없이
곤히 잠든 니가 내 곁에
잘자라 우리 아가
내 어깨에 기대어
새벽이 오면
사랑하는 꿈을 꾸면서
내 곁에서 내 품에서
들려오는 달콤한 목소리
꿈속으로 너를 데려다
주는 길엔 언제나 널
내 곁에서 내 품에서
들려오는 달콤한 목소리
꿈속으로 너를 데려다
주는 길엔 익숙한 니 품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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