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 이 지독한 사랑….. – 니모-
마지막 인사가 너무 지겨워서
그저 두눈을 감고서
힘들게 내게서 멀어지는 모습에
낮은소리로 웃어 버렸어
넌 달갑지 못해서 조금 아픈맘도
참기 싫은 내가 싫어서
죽을것 처럼 나 힘들어도
지우고 버려봐도
네 마지막 표정까지 나도 모르게 기억해
널 떠나도 아직 널 사랑한다고
말도 안될 기대들만 자꾸 떠올리고
네 곁에 늘 너를 너무 사랑해주는
아름다운 한 사람이 있단걸 알면서
너 먼저 사랑하고 먼저 보낼만큼
참기싫은 내가 싫어서
죽을것처럼 나 힘들어도 지우고 버려봐도
네 마지막 표정까지 나도 몰래 기억해
날 떠나도 아직 날 사랑한다고
말도안될 기대들만 자꾸 떠올리고
한번도 나 한 사람만 사랑한적 없었는지
단 하루 한 순간이라도 내가 너에게서
니곁에 그 사람보다 먼저인적 없었는지
그렇게 널 사랑 했는데~
나보다 더 널
난 사랑해도(널 사랑한) 버려도 보내봐도 (초라한)
날 차디찬 (날 차디찬 그런인사로 내버려 둔채로)
그 미소로 떠날게 보낼게 그렇게
날 버리고 (다시 너는 니사랑 곁에)
난 너의 사랑 곁에
편하게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게
너~ 너만이라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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