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떠나자 그 어디 그 언제 너만 있다면
걷고 싶다던 샹젤리제 거리처럼
때론 로마의 휴일 그 아이스크림처럼
설레는 표 한장 몸을 싣고 눈물도 짜증도 잠시 안녕
새파란 하늘 그 어딘가 있을 내 꿈으로
난 떠난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 세상 속으로
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지겨운 하루를 접어두고 내 마음 닿는 곳 그 어디든
영화처럼 천국 같은 풍경들로 흐르는 바람 따라
난 떠난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 세상 속으로
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Shall we take a journey?
Saturday Brunch 그대와 꿈같은 시간
모닝 크로와상 달콤한 커피 속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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