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너와 걷던 거릴 걷고 있는데 문득 외로움이 말을 걸어 와
손을 저으며 아니라고 해도 생각나는 건 너를 향한 그리움
사랑 아무 것도 아닌데 아무 일도 아닌데 왜 난 아픈 건지
사랑이란 건 결국엔 남을 것이 없는 거짓말 그렇지만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우리가 헤어진 날 Yesterday
Today Today 이제부터는 우리가 정말 서로 남인지
예전처럼 예전처럼 사랑하고 싶어 혼자가 되긴 싫어
Today 돌아갈 수 있다면 Yesterday
너와 닮은 사람 곁을 스칠 때 문득 네 향기가 지나쳐 갈 때
고개 저으며 아니라고 해도 붙잡고 있던 내 가슴이 무너져
이별 잊혀지는 것인데 너무 쉬운 일인데 왜 난 슬픈 건지
이별이란 건 결국엔 눈물만이 남는 혼잣말 그렇지만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우리가 헤어진 날 Yesterday
Today Today 이제부터는 우리가 정말 서로 남인지
예전처럼 예전처럼 사랑하고 싶어 혼자가 되긴 싫어
Today 돌아갈 수 있다면 Yesterday Yesterday
참을 수 없는 눈물이 나오고 눈물을 따라 추억이 흐르고
온 몸이 다 젖은 채 아무리 널 불러 봐도 너는 없고
둘이 했던 많은 약속들 하나라도 떠오르는 그 날에는
혹시나 돌아올까 돌아와 안아줄까 그저 바보처럼 널 기다려
절대 못 잊어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우리가 멀어진 날 Yesterday
Today Today 이제부터는 가까워 질 수 없는 사인지
예전처럼 예전처럼 웃어보고 싶어 언제나 네 품에서
Today 돌아갈 수 있다면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우리가 헤어진 날 Yesterday
Today 이제부터는 우리가 정말 서로 남인지
예전처럼 예전처럼 사랑하고 싶어 혼자가 되긴 싫어
Today 돌아갈 수 있다면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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