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 황홀한 고백 (19890320) ☆ 윤수일 – 황홀한 고백 (19890320)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 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거야
(간주 – 11초)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