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내 마음도
닳고 닳아요
아리랑 그대
쓰리랑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대로 그대로
변치 않기를
오래오래
바래 왔어요
너무 아픈 사랑
이제 하기 싫은데
정 때문에
아프고 아파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내 마음도
닳고 닳아요
아리랑 그대
쓰리랑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대로 그대로
변치 않기를
오래오래
바래 왔어요
너무 아픈 사랑
이제 하기 싫은데
정 때문에
아프고 아파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내 마음도
닳고 닳아요
아리랑 그대
쓰리랑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리랑 그대
쓰리랑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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