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또] 피치피치핏치

무지개 빛깔 아침이 오면
반짝이는 세상 나를 반기네
나지막에 귓가에 울려퍼지는 아~ 빛나는 별의 멜로디
시계 바늘의 리듬이 내 심장소리보다 더
빨라질때 가끔 나는 당황해서 심호흡을 하지
숨가쁘게 달려가다 언젠가 길을 잃으면
솔직하게 내 자신을 굳게믿고 따르고 싶어
아침인사로 안녕하며,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면, 잊어버렸던 소중한 기억이 떠오를거야
일곱색깔의 무지개를 따라
일곱까지 빛으로 바라본 세상
살아있는 모습 그것만으로 사랑을 깨달아
여름바다의 산호초도
푸른산을 가르던 작은 새들도
너무 좋아 모두 빛나는 별의 소리도 없는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