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게 죄처럼 사랑한게 죄처럼
아프고 또 아픈가봐
하루가 멀다고 또 아파
잊은줄 알았었는데
지우고 지워도 끝없이 다시만
널 또 부르네 잊어야 하는줄 알면서
지워야 지워야 는데
참아도 참아도 생기는 널 향한
내 그리움아 너를 생각할수록
뻥 뚫린 가슴이 아파
기다림에 끝이 없고 너를 사랑할수록
더 많이 사랑할 수록
그리움만 더 쌓여가
어쩌다 널 사랑했을까
이렇게 아플줄 알면서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너만 기다려 너를 생각할수록
뻥 뚫린 가슴이 아파
기다림에 끝이 없고 너를 사랑할수록
더 많이 사랑할 수록 그리움만
더 쌓여가 사랑한게 무슨 죄처럼
그대 붙잡지도 못하고
자꾸 멀어지는 사랑때문에
너무 보고싶어서 목메어 불러보지만
내 사랑이 죄가 되어
사랑한게 죄처럼 널 사랑한게 죄처럼
아프고 또 아픈가봐 너를 생각할수록
뻥 뚫린 가슴이 아파
기다림에 끝이 없고 너를 사랑할수록
더 많이 사랑할수록 그리움만
더 쌓여가 사랑한게 죄처럼
사랑한게 죄처럼 아프고 또 아픈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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