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네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 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 보내 미안해
사는게 참 힘들었어
널 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줄 수 없는 내 삶
이별로 널 지키려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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