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울타리 조그만 뜨락
따뜻한 내 맘에 그댄
어여쁜 한송이 장미로 피어나
바람불어 이 맘을 상하게 해
비뿌려 또 날 슬프게해
이제 시들어 나의 눈물을
차가운 뜨락에 뿌리게 해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는
얼마나 좋을까 그대
한마리 새되어 멀리도 날아라
나 그대를 위해 창문을 열고져
나 그대의 넓은 하늘이 되고져 해도
나도 모르게 닫힌 마음은
열려지지를 않아요
—————–
나 그대의 넓은 대지가 되고져
산울림
하얀 울타리 조그만 뜨락
따뜻한 내 맘에 그댄
어여쁜 한송이 장미로 피어나
바람불어 이 맘을 상하게 해
비뿌려 또 날 슬프게해
이제 시들어 나의 눈물을
차가운 뜨락에 뿌리게 해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는
얼마나 좋을까 그대
한마리 새되어 멀리도 날아라
나 그대를 위해 창문을 열고져
나 그대의 넓은 하늘이 되고져 해도
나도 모르게 닫힌 마음은
열려지지를 않아요
—————–
나 그대의 넓은 대지가 되고져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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