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텅빈 방을 볼 때면
문득 그대 없음을 느끼죠
그대가 없는 이 도시 속을 살아가요
어떤 좋은 것 볼 때마다
또한 그대 있음이 그립죠
그대 없이는 난 아무것도 아닌걸요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 날까지
어쩌면 그 보다 더
미칠 것 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너무 파란 하늘 일 때마다
많이 그대 생각을 하죠
나는 알아요
우리 헤어질 수 없다는 걸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 날까지
어쩌면 그 보다 더
미칠 것 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잊어서도 안돼요
우리 사랑한 것을 언제까지나
어쩌면 죽는 날까지
어쩌면 그 보다 더
미칠 것 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헤어지면 안돼요
오 어쩌면 죽는 날까지
어쩌면 그 보다 더
미칠 것 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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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니까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 패션피플 허수아비)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Simon Dom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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