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に負け犬
츠키니마케이누
달에게 진 개
好きな人や物が多すぎて 見放されてしまいそうだ
스키나히토야모노가오오스키떼 미하나사레떼시마이소우다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것이 지나가고나면 단념하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
虛勢を張る氣は無いのだけれど 取分け怖いこと等ない
쿄세오하루키와나이노다케레도 토리와케코와이코또나도나이
허세를 부리는 기분은 아니지만 유별나게 무서운 것도 아니야.
此の河は絶えず流れゆき
코노카와와타에즈나레유키
이 강은 끊임없이 흘러가고
一つでも浮かべてはならない花などが在るだろうか
히토쯔데모후카베떼와나라나이 하나나도가아루다로까
하나라도 떠있게는 되지 않아. 꽃같은것들이 있을까
無いはずだ
나이하즈다
없을거야
僕を認めてよ
보쿠오미토메떼요
날 인정해줘요
明日くたばるかも知れない
아시타 쿠타바루까모시라나이
내일 죽을지도 몰라요
だから今すぐ振り絞る
다까라이마스구후리시보루
그러니 지금 곧 모든 힘을 쥐어짜내야해.
只伝(つた)わるものならば
타다쯔타와루모노나라바
그냥 전해지는 것이라면
僕に後悔はない
보쿠니코카이와나이
나에게 후회는 없어.
何時もからだを冷やしつづけて無言の季節に立ちすぐむ
이쯔모카라다오히야시쯔즈게떼 코토바노키세쯔니타치스그무
언제나 몸을 차게해서 언어의 계절에 움츠러들어.
浴びせる罵倒に耳を澄まし 數字ばかりの世に埋まる
아비세루바토우니미미오스마시 스우바까리노요니우마루
퍼붓는 욕에 귀를 맑게하고 숫자따위들의 세상에 묻혀버려.
上手いこと 橋を渡れども
죠즈이코또 하시오와따레도모
능숙한 것들 다리를 건넜지만
行く先の似たような途を 未だ走りつづけている
이키사키노니테따요우나미치 마다하시리쯔즈케떼이루
행선지와 닮은것 같은 길을 아직 뛰어서 계속 가고 있어,
其れだけの
소레다케노
그 자체의
僕を許してよ
보쿠오유루시테요
나를 용서해줘요.
逢いたい人に逢うこともない
아이따이히토니아우고토모나이
만나고싶은 사람과 만나는 것도 없어.
だから手の中の全てを
다까라테노나까노스베떼오
그러니 손안의 모든 것을
選べない 日の出よりも先に僕が空に投げよう
나라베나이 히노데요리모사키니 보쿠가소라니나게요
나란히 진열되 날의 차례보다도 미래에 내가 하늘에게 단념해요
吐く息が熱くなってゆく
하쿠이키가아쯔쿠낫떼유쿠
토하는 호흡이 뜨겁게되어 가네
* 僕 지금까지 링고는 자신을 [あたし] [私]로 말해왔지만 (보쿠) [僕]라고 자신을 칭한것은 이 인물이 링고 자신이 아님을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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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に負け犬
shena 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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