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 오후에 창가에 기대어 앉아
너를 떠올리곤 해 이게 꿈이 아니길
나른한 내 맘 속에 편안히 쉬던 내게
날 부르는 목소리 너를 안고 싶어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행동을 하며
함께 우리 일 수 있었던
여느 오후의 그날처럼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이제 나의 맘 속에 전에 우린 없지만
하나 일 수 있었던 우릴 떠올리곤 해
사랑이라는 말로 서로를 다짐하며
다정했던 그 모습 네가 보고 싶어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행동을 하며
함께 우리 일 수 있었던
여느 오후의 그날처럼
편안히 앉아서 서롤 바라보며
꿈을 내주었던 그 시절 추억
함께 사랑한다 그 좋았던 날들
우리에겐 전부다 그저 휴식 같던 사랑
모든 것이 그리워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같은 말투를 하고 같은 하룰 보내며
함께 우리 일 수 있었던
여느 오후의 그 날처럼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따스한 햇살 오후에 창가에 기대어 앉아
너를 떠올리곤 해 이게 꿈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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