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 내가 춤 추고 싶을때

박효신 ☆ 내가 춤 추고 싶을때

★둥지
너 빈자리 채워주고 싶어 난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하지마 한눈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께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있지마 우~ 사랑이 뭔지 그동안 놀랐지 내품에 둥지를 틀어봐

★해바라기꽃
내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 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세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꽃바람 여인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오네요 망가진 내모습은 어쩔수 없는 사랑

★서울의 밤
네온이 춤을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님의 손을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님은떠나가고 나홀로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남자라는 이유로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일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요 나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나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세월이 너무너무 미워요

★외로움은 싫어요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울어버린 내가 내가 어딘가에 기대고 싶은 이마음 모르실꺼야 외로움을 가져가세요 서러움도 가져가세요 외로움은 나는 싫어요 사랑하는 인생은 향기없는 꽃이기에 외로움은 나는

★꽃을든 남자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맻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 부터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매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이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꽃을 든 남자

★두리두리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쪽이 둘일때 어쩌다 그럴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오지요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서로를 바라만 보면 뭐가 문제겠어요 눈길을 돌릴때 어쩌다 그럴때 얼굴이 화끈화끈 화가 나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 처럼 그중의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 할땐 둘이 하세요

★네박자
내가 기쁠때 네가 슬플때 언제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잇네 한구절 한고비 꺾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웃고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꺾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웃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그사람이 보고싶다
생이별 하던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여숨이 막혀 할말을 잊엇내ㅔ 눈물의 상봉마당 그사람이 보고싶다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세월에 혈육의정 그리움만 뉘라서 알겟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 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마음 눈물의 상봉마당 그사람이 보고싶다

★바람같은 사람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 같은 사람이여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잠시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구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였다면 그인연 또한번 너 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린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 을 못잊을 꺼 같아 너를

★첫사랑
떠나갔다고 그리 쉽게 잊혀지나요 이 가슴에 쌓인 그리움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애태웁니다 잊는다고 외면 할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첫사랑이기에 첫사랑이기에 내 가슴에 정을 실은 첫사랑이기에 아~아 이제는 남이 된 사람 원망은 않을 겁니다

★정하나 준것이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도 깨물어도 애꿋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우러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무정한 사람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두고 떠난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며는 차라리 하지나 말지 기다리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 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며는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뜨고 비가오고 개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 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로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 사람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오직한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 오직 한사람 누구하나 힘들고 지치고 아프면 우리 서로를업어주다가 내가 기뻐할때고 내가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외로워 마세요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건 두자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러거지 보낸 세월 돌릴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사랑이 전같진 않아도 그놈에 정때문에 미워도 버릴수 없는게 우리에 운명인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돌아와 주오
저 한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엇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 꺼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싶은 내님아 저 한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엇다오 그건 못잊을 처 사랑에 정 때문일꺼야 그건 못잊을  첫 사랑에 정때문일꺼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주오 보고싶은 내님아

★미련
얼마나 세월이 지나야 그댈ㄹ 만날수 있나 얼마나 많은 아품에 살아야 그대를 만날수 있나 이대로는 나를 떠나가지 마오 기다렸던 그 세월이 너무 아쉬워 그 언제라도 돌아온다는 한마디 만 전해주오 사랑해요 사랑해요 잊지는말아요 기다리는 나에 마음을

★애시당초
오늘 하루만 내인생 없다고 지워버리자 남자 가슴에 여자 눈물에 모든게 부숴지니까 사랑에 깊ㅇ ㅣ빠진 그날부터 이별은 시작된거야 한자 밖에 않되는 가슴 두자밖에 못되느 ㄴ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나 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줄꺼야

★누이
언제나 내겐 오랜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온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영원히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때도 사라응로 내게 다가온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박효신 옥주현 - 내가 춤추고 싶을 때 ( 2015 SO HAPPY TOGETHER CONCERT)
20141231 인천 HAPPY TOGETHER 박효신 '내가 춤추고 싶을 때'
20141231 박효신 - DER LETZTE TANZ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실 공개 내가 춤추고 싶을 때 김준수 옥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