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Racing!!! Yeah Ha~Dream Chasing!!! Yeah Ha~
시간은 오후 3시 활기찬 하루 시작
엄마와의 첫 대면 익숙히 눈치봐가며 대처하고
싫지 않다면 재롱 떨고 뒤쳐진 몸의 템포
완전 축쳐진 세포까지도 깔끔하게 정상으로
뒤바뀐 나의 출퇴근 일터 홍대로
오후 2시 다시 보니 4시
어우~ 잘못 본 거야 God Damn Shit!
나 씻고 문 연 순간 마낀 날씨
또 이미 바로 땅은 삐뚤빼뚤 한 둘 어때?
이따금 나 C.D.P로 약 한 2곡 정도
듣고 걸어가보면 이 걱정도
간단히 떨쳐버리고 나 도착한 일터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검정색 앞치마
스타일 구기면 내 처지를 생각해봐
부모님 잔소리 귀찮아 내가
택한 내 한 시간 값은 2500원
바쁜 와중에 뭉 전화 “야~죽겠구나~”
너 아직 너 임마 “술이 덜 깼구나?”
그래 어쨌거나 우리 둘이 맞선 독백은
언제쯤 명쾌한 답을 건넬까나?
친절하게 굽신 미소띄고 마음은 딴 곳에 묻고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착잡한 맘은
돈 때문에 위로받네 칙칙한 내 삶
한가한 틈에 탁에게 건 전화
투덜대봤자 노력뿐이구나
더 답답해진 맘 더 캄캄해진 밤에
불을 켜는 그 순간부터 시작이니.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달려가라 그 끝으로 Say Ho~ Ho~
손 들고 박수쳐 그래 이제~
새벽이 다 되고서 끝이난 일과
집을 향해 가는 출근길 인파
모든 게 다 나와 반대돼
허나 난 모두가 하지 않는 삶을 살잖아
한 때는 나도 그저 그런 놈처럼
뜻없이 웃어가며 지내왔지만
싫든 좋든 비슷한 흉내로다가 견줘가며
살아갈 필요는 없잖아?
일과를 마친 후 걷는 거칠은
덫에 껍질을 벗기고 다독거려도
내 눈높이 넘치는 현실의 벽은 격을 벌려
내 실은 남들과 다른 난 쩌렁쩌렁한 졸업 후 인생?
아니 먼지 쌓인 장처럼 처량해
잘 알고 있네 허나 항상 근접해
내 꿈에 딴따라따~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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