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번에 한숨이죠..
눈물 한방울 흘리죠
그저 미련없단 말 한마디죠..
너무 쉬워서 아픈이별한게 맞나요
너무 냉정해 내 앞에 그대가
그대 맞나요..
앞이 보이질 않죠
그대없으니 차라리 잘된 건가요
어김 없어요..
눈물만 나요..
이런날 이런날 하염없이 울어요
힘에 겨워요 견딜 수 없죠
그댈 미안해하며 올것만 같죠..
그대 사진을 찾아냈죠
한참 눈물만 쏟네요
언제쯤이면 안 울어 질까요
너무 앞아서 발끝까지 모두 아파서
내 안에 내가 널 타일러 봐도..
소용 없어요..
앞이 보이질 않죠
그대없으니..
차라리 잘된 건가요..
어김 없어요..
눈물만 나요…
이런날 이런날 하염없이 울어요
힘에 겨워요 견딜 수 없죠
그댄 미안해하며 올것만 같죠
하늘서 보낸 마지막 소식
눈물담은 편지..
나도 갈께요
곁에 갈께요
그리 길지 않아요
기다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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