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의 사랑을 난 시작한거죠…
처음처럼 서투르진 않을꺼예요…
모든걸 그대의 눈이 되어 바라보면서
그대가 되려 노력 할께요
기적 같은 일… 그대를 또 만난 건…
이젠 놓지 않아요…내게 온 신비한 인연을….
한동안 난 하늘을 참 원망했었죠…
그댈 잡지 못하게 한 시린 푸르름을…
이제 난 그대를 담은 작은 화분이 되어
그댈 지킬께요… 꽃을 피우세요
기적 같은 일… 그대를 또 만난 건…
이젠 울게 마세요 내게 온 운명 같은 사람….
말로 할 수 없네요… 떨리는 이런 마음을….
(ID : djaakw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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