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 feel your eyes
I can feel your smile
I can feel your heart
I can feel your eyes
I can feel your smile
I can feel your heart
그래그래 힘든 세상 나도 알아 그래도 왜 떠나
니 가족 친구 다 니 곁에 있는데 도대체 왜 떠나
울면서 세상을떠나야겟다고 생각을햇을때
널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릴 수 없었니 왜
그래그래 힘든 세상 나도 알아 그래도 왜 떠나
니 가족 친구 다 니 곁에 있는데 도대체 왜 떠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칠 때 그런 생각을 해
그래도 왜 한번만 더 일어날 수 없었니 왜
그래 그건 됐다고 쳐,
근데 니 주위 사람들은 그런 너를 왜 몰랐어?
맨날 그렇게 베프라고 친한척이나 해놓고서
죽음을 각오 한 너의 얼굴 표정 조차 못 읽었어?
그래 알아 죽고 싶을 때 물론 나도 있었어
무의미한 삶과 혼자 남겨져 버린 기분에 울었어
상처 받고 찢기고 흐르던 눈물은 마르고
괴로움들에 숨이 막혀서 뛰던 심장은 지치고
나약해지고 나약해져 고통이란 검은 피가
주위 사람들을 잊게 해줘 죽음만이 날 미소 짓게 해줘
힘들어 지칠때 전화 했던 수많은 친구들 중 한 명만
내게 달려 와줬더라면 난
그때 난 느꼈다 세상은 혼자라는걸
그래도 이렇게 버텨서 난 꿈을 꾸고 있다는걸
진정해 호흡을 가다듬고 하늘을 봐라
고통이란 꽃은 시들고
태양은 다시 뜬다
그래그래 힘든 세상 나도 알아 그래도 왜 떠나
니 가족 친구 다 니 곁에 있는데 도대체 왜 떠나
울면서 세상을떠나야겟다고 생각을햇을때
널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릴 수 없었니 왜
그래그래 힘든 세상 나도 알아 그래도 왜 떠나
니 가족 친구 다 니 곁에 있는데 도대체 왜 떠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칠 때 그런 생각을 해
그래도 왜 한번만 더 일어날 수 없었니 왜
세상에 태어나는 일
세상에 등돌리는 일
그 어떤 일조차 내 마음대로 안 돼
그래서 나는 살아 억울해서 난 살아
이 순간, 이 시간, 이 곳에
이 순간, 이 시간, 이 곳에
살다보면 진짜 너무 힘들어서
내가 지금 살아야되는지
죽는게 훨씬 편할텐데
뭐 이런 생각할때 있어
누구나 마찬가지야
그래도 죽지마
아무리 힘들어도 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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