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白い妖精(하얀요정) –
노래: 冬馬由美
ふしぎね なぜか わたし
후시기네 나제까 와따시
이상해요. 왜인지 난
きていたの また ここへ
키떼이따노 마따 코코헤
또 여기에 와있어요.
あおい みずうみに ひとりきりで
아오이 미즈우미니 히또리키리데
푸른 호수에 혼자.
ふたりの わらいごえが
후따리노 와라이고에가
둘의 웃음소리가
こだました はるの ひび
코다마시따 하루노히비
메아리쳤던 봄의 나날들
なのに いまは ふゆ ゆきの よる
나노니 이마와 후유 유키노 요루
그랬는데, 지금은 겨울. 눈오는 밤.
しろい ようせいが うたいおどるの
시로이 요오세이가 우타이오도루노
하얀 요정이 노래부르며 춤춰요.
うつる おもかげは あなたばかりよ
우쯔루 오모키게와 아나타바카리요
떠오르는 모습은 당신뿐이군요.
さみしさと かなしみ
사미시사토 카나시미
쓸쓸함과 외로움
こおる わたしに
코오루 와타시니
얼어붙은 나에게
やさしさ さしのべて
야사시사 사시노베떼
부드러움을 주고
やみに きえる おもい…
야미니 키에루 오모이
어둠속으로 사라진 생각…
かなしみ おそれてたら
카나시미 오소레테타라
슬픔을 겁낸다면
あいせない なにひとつ
아이세나이 나니히토쯔
무엇하나 사랑할수없어요.
そんな ことばなど きれいごとね
손나 코또바나도 키레이 고또네
그런말따윈 속편한 소리죠.
こぼれおちた なみだが
코보레오찌타 나미다가
떨어뜨린 눈물이
なみを よぶ みなもに
나미오 요부 미나모니
일으킨 잔물결에
ゆれて こわれてく あいの よう
유레테 꼬와레테쿠 아이노 요오
떨리며 부숴져가는 사랑의 모습.
しろい ようせいが さそいおどるわ
시로이 요오세이가 사소이오도루와
하얀 요정이 유혹하며 춤춰요.
あなた みせる えみよりも やさしい
아나타 미세루 에미요리모 야사시이
당신이 보인 미소보다도 다정하군요.
あざやかに よみがえる
아자야카니 요미가에루
뚜렷이 떠오르는
とおい おもいで
토오이 오모이데
오랜 추억.
さよなら つぶやいて
사요나라 쯔부야이테
이젠 안녕… 중얼거리고
ゆきと きえる おもい…
유키토 키에루 오모이
눈과 함께 사라지는 생각…
えいえんに このまま
에이엔니 코노마마
영원히 이대로
ときを わすれて
토키오 와스레테
시간을 잊고
ゆきの こもりうたに
유키노 코모리우타니
눈의 자장가에
だかれ ねむりたいの
다카레 네무리따이노
안겨 잠들고싶어요.
* 여기서 하얀요정은 눈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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