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올려다 본 젖어 있는 하늘 눈물 닦을 것은 차가운 내 손등
이젠 편해졌어 미워할 수 있으니 결국 혼자인걸 이젠 알게 됐어
미안 미안 내 가슴아, 좀 아플꺼야 잠시 뿐일꺼야
조금 울고나면 괜찮을꺼야 어떡해 싫어 싫어 널 미워해야 하는 거잖아
아파 아파 나 아파한 시간만큼만 널 죽도록 미워할게
너무 지쳤다면 내 잘못이 아냐 미안 사랑했어 그것 뿐이였어
미안 미안 내가슴아 조금 아플꺼야 잠시 뿐일꺼야
조금 울고나면 괜찮을꺼야 어떡해 싫어 싫어 널 미워해야 하는 거잖아
아파 아파 나 아파한 시간만큼만 널 죽도록 미워할게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