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릴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난 너와 함께라면 이제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 처럼만 날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진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 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 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lee kyong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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