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이야 친구들 컨디션은 어떤가
하루가 시작되니 무거운 걱정 놔
어제가 피곤했고 오늘도 별로
기대할게 없다지만 떨쳐내버려 열등감
여전히 살아있다구 치열한 scene에서
뒷얘기가 귀에 다 들려 말이 심했어
항상 난 무엇보다 신의가 첫째
손해보기싫은 너 왜 진실한척해
앞에서 가오잡으며 날 깔보네
겸손이 우습다면 어찌 너와 상종해
지켜봐 내가 너를 망가뜨릴테니
너에게 줄수없는건 사랑뿐일테니
원수를 사랑한다는건 어려운일
여기까지 오기위해 한참 걸어온 길
무수히 더러운 일이 내 의지를 꺾을때
잡념은 뒤로하고 음악소리를 더 크게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오늘 하루를 망치지마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잠에서 깨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오늘 하루는 망치지마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좋은아침이야 친구들 어젯밤은 어땠나
지겨운 싸움이 대체 벌써 몇해인가
더욱 치밀해졌고 때론 얄팍해
쓰러진 형제에겐 힘내라는 말밖엔
각박해 여길 벗어나려해봤지만
다른 출구가 없더라 다시 제자린가
어찌됐건 이건 인생이지 show가아냐
엄지를 들기위해 걸은 새끼 손가락이야
내리막과 오르막 약간의 우울증
20대 초반 들뜬 감정 대신에 슬픔
다운된 기분안고 하루하루 감당해
쉽지가 않기때문에 내 음악에 당당해
한때는 필요했어 진심어린 위로가
그건 헛된 바램 쳐다보지 하늘 위로만
함께하던지 나를 증오하던지
뭐가되던 막지못해 여기 내가 가던길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오늘 하루를 망치지마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잠에서 깨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잠에서 깨 오늘 하루는 망치지마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아침 다시 새로운 아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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