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언젠가부터 꼬여버린 너와 나, 소용돌이
정신없는 어지러움, 싸우면 모욕거리
너무 잘 찾아 내는 전문가, 아이디어 뱅크
깔끔하게 상처 잘 줘 아주 아주 가볍게
점점 괴물로 훈련이 되는데 물론
항상 나빴던 건 아니고 첫 사과를 베어 물었던
그때부터 it went down
서로 첫 화를 낸 다음, 그 첫 발을 뗀 다음부터
밟히기 시작한 마음
여전히 아름다운 너인데 미워 보일 때 I feel sick
Relationship이 침몰할 때의 느낌
지긋지긋해 맨날 위급해, 다투고 나서 연락 씹을때
의심병이 돋아 남자와 있다 생각하면 주먹이 이글대
그러다 가까스로 연락이 닿아 까탈스러
안에 있다 억지로 전화 받으러 바깥으로
튀어나온게 티가 나는 걸 모른척 하다가 널
만나 니가 웃어주면 다시 반하는 걸, why
why why why why why why
[Hook]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ship’s sinking now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it’s going down
Hey, 모든게 괜찮단 내 착각 구멍은 커지지 부딪힐 때마다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ship’s sinking now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it’s going down
Hey, 오늘도 부딪혀 들이쳐 찬물이 차갑게 내 손 또 뿌리쳐
[Verse 2]
망망대해에 떠 있네 이 배에 애인이라는 타이틀로 매일
싸워 앞엔 너, 사방엔 바다, 살아남긴 틀렸네
It’s like the "Life of Pi", 그 영화의 상황보다
훨씬 안 좋아 호랑이만 두 마리라 없어 양보가
바보 같아 우리 둘다, 참 답답해 둘이 금방
찢어질거라 다들 생각했는데 홀린건가
그냥 돈건가 이런 고통이 좋은건가, I don’t know
성질을 아무리 긁어도 시원하지가 않아, 가려워
What do we do? 솔직히 모르겠어서 버티지
휴, 싱크홀을 만들어 매일 땅이 꺼지지
지진과 산사태, 쓰나미의 연속인 관계
그러다가 해가 딱 하고 뜰때가 있어 말도 안되게
기뻐, 뭐랄까, 그냥 다 이뻐
우리 차이점, 그까짓거 다 잊어
약먹을 때를 놓쳤다가 겨우 먹은 그런 기분
내 경험은 미랠 아는데 I just can’t leave you, why
why why why why why why
[Hook]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ship’s sinking now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it’s going down
Hey, 모든게 괜찮단 내 착각 구멍은 커지지 부딪힐 때마다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ship’s sinking now
The ship’s sinking, ship’s sinking, it’s going down
Hey, 오늘도 부딪혀 들이쳐 찬물이 차갑게 내 손 또 뿌리쳐
[Bridge]
Hey, ey, ey, ey
누구 하나 바다로 몸을 던지지는 않아
왜, ey, ey, ey
누구 하나 절대로 또 져주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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