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을 비춰 불빛을 켜줘 마치 나를 기다려왔던 것처럼
나는 알고 있어 너의 안에 있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 맘을
홀로 빛나지는 못하지만 받은 빛을 더 밝게 비출 수 있는 걸
하늘에 빛나는 달빛을 바라봐 그래 너는 바로
Just everybodys moonlight So everybodys moonlight
검은 어둠 속에 더 밝게 비추는 빛 moonlight
So everybodys moonlight Just everybodys moonlight
저 검은 구름 뒤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걸 알아 난 느낄 수가 있어
내가 바랬던 건 많은 게 아니야 그저 서로 손을 내밀어 주는 것
어둠이 내릴 땐 가로등이 되고 밤이 깊을 땐 별처럼 이끌어줘
홀로 빛나지는 못하지만 받은 빛을 더 밝게 비출 수 있는 걸
하늘에 빛나는 달빛을 바라봐 그래 너는 바로
Just everybodys moonlight So everybodys moonlight
검은 어둠 속에 더 밝게 비추는 빛 moonlight
So everybodys moonlight Just everybodys moonlight
저 검은 구름 뒤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걸 알아 난 느낄 수가 있어
달무리가 어쩐지 크게 보여 비가 오고 나면 하늘은 더욱 맑겠지
그때 넌 이토록 아름다운 사람 나를 비춰줄 하나의 달로 남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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