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허락했지
왜 허락했나
널 떠나 보낸 내가 싫구나
불안한 생각들
경험도 없고 세상도 몰라
너는 아직 부족해
혹시 다칠까 부서질까
걱정이 앞선다
시기와 거짓 네 앞에 닥쳐올
험하고 거친 세상
마음 굳게 먹고서
항상 겸손해야해
뱀 같은 유혹 절대 속지 말고
절대 흥분하지마 냉정하게 생각해
그러면 뭐든 할 수 있어
난 오래전부터 날 포기했다
신은 나를 버렸다
하지만 너는 나의 꿈 대신
이루어줄 나의 희망
세상은 온통 아부와 속임수 질투로 가득찼어
마음 굳게 먹고서 현명하게 처신해
여우같은 꼬임 절대 속지 말고
감사해 너의 재능
네가 사랑받는 것
항상 너는 나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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