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다 헤어지는 애기들 모두 남 얘긴줄 알았죠
그저 그런 흔한 눈물 얘기다 나완 상관없다 여겼죠
내 사랑은 좀 특별하니까 우린 운명처럼 만났으니까
첫눈에 서로를 알아 봤으니까 이보다 더 좋은 인연은 없어
사랑이 어떻게 변하나 그토록 서롤 사랑했는데 너무 소중했는데
어쩌면 이럴 수 있을까 너무나 사랑했던 우린데
차가운 손을 놓으며 쓰린 추억안고 사랑아 안녕 나나나~
너의 손은 참 따뜻했었어 시린 내 마음도 녹였으니까
내 아픈 상처를 다 잊게 할 만큼 포근한 가슴을 열어준 사람
사랑이 어떻게 변하나 그토록 서롤 사랑했는데 너무 소중했는데
어쩌면 이럴 수 있을까 너무나 사랑했던 우린데
차가운 손을 높으며 쓰린 추억안고 사랑아 안녕
사랑이 어떻게 변하나 내게는 너무 벅찼던 사람 정말 사랑했었어
어쩌면 이럴 수 있을까 어제는 사랑했던 우린데
차가운 손을 놓으며 쓰린 추억 안고 사랑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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