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소녀 (+) 이름 모를 소녀

이름 모를 소녀 ☆ 이름 모를 소녀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 이름모를 소녀 (live)
추가열 - 이름 모를 소녀, 빗속을 둘이서, 저 별과 달을 (김정호, Kim Jungho)
김정호 하얀나비 이름모를 소녀 等 等 14곡
장은숙 - 이름 모를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