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い描く未来への情熱が少しずつ冷めていく頃
오모이 에가쿠 미라이에노 죠네쯔가 스코시즈쯔 사메테이쿠 코로
마음에 그린 미래를 향한 정열이 조금씩 식어 갈때 쯤
時間の波は彩りや輝きを音もなくさらっていったね
도키노 나미와 이로도리야 카가야키오 오또모나쿠 사랏테 잇타네
시간의 물결은 색과 빛을 소리도 없이 가로채고 있네요
ぼくらはいつしか色褪せて乾いた世界で…
보쿠라와 이쯔시카 이로아세테 카와이타 세카이데~
우리들은 어느덧 퇴색해버려 말라버린 세상에서
空はつきぬけていく
소라와 쯔키누케데이쿠
하늘은 관통해가고
届かなくて
토도카나쿠테
닿지도 않고
君は思うより遠くて
키미와 오모우요리 토오쿠테
당신은 생각한 것보다 멀리 있어서..
僕のコトバは途切れ失われて
보쿠노 코토바와 토기레 우시나와레테
내 말은 끊어져 잃어버리고
白い風に溶けた
시로이 카제니 토케타
하얀 바람에 녹아버렸어
so long
so far away
I’m still lost in you
かかえきれぬ憧れにとまどいを覚えてたころの痛みも
카카에키레누 아코가레니 토마도이오 오보에테타코로노 이타미모
모든것을 껴안을 수 없는 동경에 망설임을 기억해냈을때의 아픔도
笑いあえた夏の日の訪れは目もくらむほどに眩しい
와라이 아에타 나쯔노 히노 오토즈레와 메모쿠라무호도니 마부시이
웃음으로 넘겨버린 여름날의 방문은 눈이 부실정도야
遥かな記憶がせつなくてそっと瞳を伏せる
하루카나 키오쿠가 세쯔나쿠테 솟또 메오 후세루
아득한 기억이 안타까워서 살그머니 눈을 감아
風にそよぐ心にいつの日にか
카제니 소요구 코코로니 이쯔노히니카
바람에 살랑거리는 마음에 언젠가
やわらかい太陽そそぐだろう
야와라카이 타이요우 소소구다로~
부드러운 태양이 내리쬐이겠지
深く吐息の奥の哀しみにも
후카쿠 토이키노 오쿠노 카나시미니모
깊은 한숨속의 슬픔에도
君のその肩にも
키미노 소노 카타니모
너의 그 어깨에도
so long
so far away
I’m still lost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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