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떠난후에
혼자서 헤매이는
내모습을 봐
매일 이 거리에
혹시나 너를 볼까봐
혼자 서성이곤해
사랑 달콤한 너의 향기가
이별 상처로 바뀐 기억에
널 불러본다 다시 외쳐본다
날 떠난 너의 등뒤에
랄라랄라랄라 랄라랄라랄라
잊지마 내목소리 나의 노래를
함께 했던 기억이
슬픈 향기 같아서
이렇게 울고있는데
기억이 아니라 추억이 남아서
아직 널 그리며 놓지 못하잖아
그때 널 붙잡지 못한
못난 나의 사랑에
아파 눈물이나
내맘과 앞을 다 까맣게
막아버린 니덕에 난 길을 헤매
행여나 널 볼까
추억을 더듬어 가봐도
나는 찾을 수 없어 너란 술래
늘 만나던 시간속
이제 나 혼자 서있어
변한건 하나도 없는 이 거리
나 혹시 마주 칠까
하지만 내 바람은 저멀리
지켜내지 못하고 남은 우리 소망
되돌리지 못해 찢겨버린 유리 조각
들이 서로 맘에 박혀
아픈기억으로 남겨뒀을까
고민에 밤을 세워
아무것도 못해 니 생각으로 지쳐
중독처럼 절대 멈출수가 없어
기억 아픈 만큼 크기로 부딫혀
혹시 너도 나처럼
랄라랄라랄라 랄라랄라랄라
잊지마 내목소리 나의 노래를
함께 했던 기억이
슬픈 향기 같아서
이렇게 울고있는데
기억이 아니라 추억이 남아서
아직 널 그리며 놓지 못하잖아
그때 널 붙잡지 못한
못난 나의 사랑에
아파 눈물이나
한순간도 니가 없는 난 살 수가 없어
너 떠난 그날 그시간에 갇혀있는걸
아파 심장이 떠난 이고통앞에
난 널그리며 널부르며 울고있잖아
사랑했던 사람을 잊는건
세상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건
세상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아직 난 너와 함께했던
그시간에 갇혀있으니까
사랑이 아니라 상처로 남아서
이렇게 너의 곁에 남아있잖아
함께했던 기억이
슬픈 향기같아서
이렇게 울고 있는데
기억이 아니라 추억이 남아서
아직 널 그리며 놓지 못하잖아
그때 널 붙잡지 못한
못난 나의 사랑에
아파 눈물이나
아파 눈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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