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김거지) ☆ 밤새 운 이야기

아무도 모를 거야
어젯밤 뒤척이며
잠들지 못한 채로
멈출 줄 모르던 눈물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게 난 너무 익숙해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는게 너무 쓸쓸해질 때

내 앞에 있는 너의 미소가
너무 낯설어질 때
어젯밤 먼저 잠든 너 몰래
흘리던 눈물만 자꾸 생각이나

아무도 모를 거야
어젯밤 뒤척이며
잠들지 못한 채로
멈출 줄 모르던 눈물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게 난 너무 익숙해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는게 너무 쓸쓸해질 때

내 앞에 있는 너의 미소가
너무 낯설어질 때
어젯밤 먼저 잠든 너 몰래
흘리던 눈물만 자꾸 생각이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내 앞에 있는 너의 미소가
너무 낯설어질 때
어젯밤 먼저 잠든 너 몰래
흘리던 눈물만 자꾸 생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