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mane (차메인) - Just Now (Feat. 제이문, Mailo) [AUDIO]

☆ Chamane (차메인) – Just Now (Feat. 제이문, Mailo) [AUDIO]

학교를 마치고서
집에 돌아왔지
아직 하루를 시작하지도 않았어
가방을 던져놓고
작은 베란다에서
난 Rap을 했었지 쉬는 게
죄 같아서
멀게만 느껴지던
나의 good life
내 꿈은 언제쯤
나를 찾아올까
매일밤 시달렸던 질문에
난 답을 하지
난 최고들과 작업하며 보내
Prime Time
아무도 한 적 없어 이렇게
꿈을 꾸던 것들을
난 아주 쉽게 이뤄내
우리 부모님은
내가 너무 자랑스럽대
아직 부족한 게 넘 많아
더 많은 게 필요해
난 만족하지 못했어
I I do it better than 현재
이 앨범을 내고 또 다음 거를 낼
준빌 마쳤지
내 맘이 약해질때면
난 뜨지못하던 땔 생각해
난 바보같이 계속 일만하지
no nobody can’t stop it
통 잠이 오질 않아
다를 것도 없는 한 밤인데
오늘이 마지막인 듯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머리
풀어놓은 단어
우라라라
한참을 걸었지 한참을 걸었어
불빛을 따라서
한참을 걸어도 아직도 남았어
불빛에 닿겠지
혼자 걷는 게 좋아 늘 하는 말
늦게 들어가 엄마 먼저 자
새벽공기와 같이 하는 발걸음
꽤 많은 시간이 지나왔어
지난 8년을
진심을 토하는 일과
함께했고 단련은
충분히 됐어 달력은
다시 고하겠지 작별을
내 감성은 지난 여름과 달라졌어
입었던 모든 상처를
다 아물은 척
하고 쿨한 척 하기엔
아직도 어린 나인데
뜨거운 불을 품고서
활짝 펼친 날개
꽉 막힌 태도는 변비 같애
거짓말과 가짜 성취감 대신
긍정의 단어들을 설치할게
나의 꿈과 그 꿈의 주인은
밝은 에너지들로 영롱해
니가 꾸는 희미하고
더러운 꿈들과는 많이 다른 듯해
나의 성공이
답습하진 않을거야
타오르는 불과 함께
너를 안을거야
항상 깨어있는
너를 위해 기도해
별빛이 너를 인도해
통 잠이 오질 않아
다를 것도 없는 한 밤인데
오늘이 마지막인 듯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머리
풀어놓은 단어
우라라라
한참을 걸었지 한참을 걸었어
불빛을 따라서
한참을 걸어도 아직도 남았어
불빛에 닿겠지
혼자 걷는 게 좋아 늘 하는 말
늦게 들어가 엄마 먼저 자

차메인(ChaMane) & 제이문(Jay Moon) - BVO
차메인(ChaMane) '20' preview
차메인 '20' - 09. BVO(Feat. Jay Moon)
차메인 '20' - 04. 클럽에서(feat.Baby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