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yper ☆ null

안고싶었다

잘 살고 있다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보기 보다 강한 놈이라서
널 참는게 그리 어렵지 않아

뻔한 말들로
한두시간을 보내고
그날 처럼 연인사이 같아
널 참는게 조금 어려워

솔직히 말할게 그때 널 안고 싶었던 거야
그건 날 위해 참았던 거야
널 보내면 그 후론 아무것도 못하겠어

늘 고민했었어
우연히 만나게 되면
남자답게 얘기 하겠다고
준비했던 말이 기억이 안나

떠난 이후로
조금 그리워 했었어
예전 보다 사랑스러 보여
널 참는게 너무 어려워

솔직히 말할게 그때 널 안고 싶었던 거야
그건 날 위해 참았던 거야
널 보내면 그 후론 아무것도 못하겠어
(X2)

네가 아프게 차갑 게 나를 버려야만 내가 알아
그래도 널 지우는 게 너무 어려워
어떻게 너를 지워

솔직히 말할게 아직도 난 네가 너무 좋아
아니 사랑해 미칠 것 같아
널 보내고 매일을 가슴아프게 살았어

이런 나 어떡해 시간조차도 날 돕지 못해
아무리 노력해도 더 안돼
너에게는 조금도 전해지지 못할 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