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탁 (+) 누명 쓴 고3 (Feat. 강원구 Of 라스트) - 미스터 탁

미스터 탁 ☆ 누명 쓴 고3 (Feat. 강원구 Of 라스트) – 미스터 탁

yeah,Ma Name is RockSkin Tak
and WonGu 같이

Let’s go back to first mind with us

이 노래를 모든 고3들에게 드립니다.

1.절
대체 왜 아웃도어 점퍼
벗지 못해 Where did that idea come from?
입시벽이 산보다 높아서
고3이 되면 애들은 물어 내 꿈 못봤어?

꿈꿀 나이에 하루수면은 4시간
쉬는 시간에도 영단어를 외니까
꿈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웃겨
12년동안 애들은 공교육에 묶여

하라는 대로 하는데 꿈이 뭐냐니?
되물어볼래 “선생님 내 꿈은 대체 뭔가요?”
대체 누가 네 꿈을 대신 설명 할 수 있나?
네가 가진 꿈은 너만 알기 때문에 더 빛나

성적에 목숨 걸게 만들어 놓고
위로위로 올라가라고 꼬드겨 옥상에서 밀쳐
불합격을 인생의 실패로 꾸며
죽게 만들었으니 자살은 누명

후렴
Daylight.
You will see the Light.
Looking up to the sky.
Your pain it’s all over.
Daylight
I’ll never make you cry
Smile again
And Just hold my hand

2절
자꾸 잘 되라고 강요 하지 마요
자꾸 기대한다고 애들 협박하지 마요
학벌 외모 토플 어학연수 제력 좋은 차
사람이 사는데 진짜 이게 다 필요한 걸까?

어른의 자격지심을 애들이 갚아 왜?
사춘기도 벅찬데 다들 숨 가빴대
값 싼 이월상품만 늘어놓은 가판대
여기서 꿈을 찾으라니 정말 답답해

합격자 명단에 내 이름은 없었지
예비합격자였던 나를 마치 꺾어진
인생으로 봤지만 난 머리 벗겨진
김용의 선교사처럼 죽어라 외쳤지

돌이켜 보니 그때는 알지 못했어
불투명했기 때문에 미래였단 걸
불투명한 미래를 사는 모두 달려
아무도 너의 불투명함을 못 막아

후렴
Daylight.
You will see the Light.
Looking up to the sky.
Your pain it’s all over.
Daylight
I’ll never make you cry
Smile again
And Just hold my hand

브릿지
yeah, 이건 동생들에게 쓰는 랩
절대 놓지마 꿈의 끈을 왜
남이 꾸라는 꿈을 꾸나 왝
토하고 다시 먹어 너의 꿈을*2

엔딩
Daylight
You’re special in my heart
Daylight  oh~~~
Daylight
You’ll never walk alone
Daylight is your Light

미스터탁(서종현 선교사)
미스터탁
Mr.tak (서종현 선교사)
미스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