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밤하늘을 바라본다
나와 닮은
까만 하늘 안에 작은 별 하나
너와 같은
난 밤하늘 넌 별빛
나 같은 놈이 너를 갖는다는 건
참 어렵지 넌 나와 다른 곳에 있어
달콤한 피아노 소리 같은 그 느낌
나를 또 잠 못 들게 만드는 걸
하늘을 봐 별이 빛나는 밤이야
빛나는 네 미소를 닮은
그런 작은 별 하나
내 품안에 너를 한 가득 담아
포근한 밤처럼 안을 거야
넌 내 세상 하나뿐인 달과 별
난 너의 밤하늘
어떤 노래처럼 우린 제법 잘
어울리잖아
아직은 애매모호한 감정 그 느낌
나를 또 잠 못 들게 만드는 걸
하늘을 봐 별이 빛나는 밤이야
어느새 내 옆에 다가와
웃는 작은 별 하나
내 품 안에 너를 한 가득 담아
포근한 밤처럼 안을 거야
반짝반짝 별빛들이
너무 아름답게
우릴 비추고 있잖아
저 하늘을 봐
별이 빛나는 밤이야
어느새 내 옆에 다가와
웃는 작은 별 하나
품 안에 너를 한 가득 담아
포근한 밤처럼 안을 거야
반짝반짝 작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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