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음 ☆ 엠투엠 – 세글자

그때는 믿지 않았지. 웃어버렸지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한다는 말에
아직도 믿진 않지만 눈물이 흘러
너의 마지막 모습 흐리네..

두 번 다시 너를 안을 수가 없다면
두 팔 모두 함께 가져가렴..

**저 넓은 세상에서 우리 떨어져
일생을 살아가야하는 것만큼
나를 더 아프게 하는건
이 세상에 없을꺼야
어떻게 난 살아가야하는지..

그때는 믿지 않았지.. 웃어버렸지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한다는 말에
아직도 믿진 않지만 눈물이 흘러
너의 마지막 모습흐리네..

두번 다시 너의 얼굴 볼 수 없다면
내 두 눈에 흙을 채워주렴..

** 반복

잊을수 있다해도 그러고 싶진 않아
너무 소중하니까
사랑하니까 워~~

너없이 살아가야한다는 것은(한다는 것은)
숨쉬는 그 이상은 아닐테지만
죽음보다 더욱 힘들지만..
차라리 죽고싶지만..
혹시라도 니가 아파할까봐
나를 찾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