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prelude// 윤도현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벌써 며칠 째야 애만 태우는 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나는 아름다운 나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앞길도 보이지…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오늘도 너의 모습 속에서또 다른 나를 볼 수가 있어 같은 공간 같은 시간속에네가 함께 있다는게…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아무도 없어요 여긴 너무 어둡고 낯설은데내가 떠나온 길을 나와 같이 걷던 이들을모두 놓아버리고여긴 너무 추워…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깃을 치리라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홀로라도 나는 좋아라어둠속에…
오늘도 너의 모습 속에서또 다른 나를 볼 수가 있어같은 공간 같은 시간속에서네가 함께 있다는게 정말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