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Monday, Better day 처음처럼 설레이는 그런 날 Sunday, Better day 종일 너만 생각하는 그런 날…
verse 1 ) 2001년 아마 대략 3월 중순 대학을 때려치고 꿈으로 꽉찬 부푼 가방을 매고…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나에겐 커다란 의미너의 그 작은 눈빛도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 주길 지친…
오늘은 그대와 만나기로 한 날일찍 일어나 너에게 전활 걸죠잠은 잘 잤어 밥은 먹었어너무 설레는 오늘…
정말 넌 다 잊었더라 반갑게 날 보는 너의 얼굴 보니 그제야 어렴풋이 아파오더라 새 살…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