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히 봐놓고 답장은 안 해 얼마나 바쁘시길래 끝나고 뭐해 얼굴 좀 볼까 오늘 우리 얘기…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 주길 지친…
이대로 돌아설 거면 사라질 거면 피어나지 않았어 이렇게 바라보면서 숨이 막히면 눈을 감은 채 살아도…
어디 온 걸까 여긴 어딜까 갈 곳을 잃은 걸음 Lonely night 밤을 지새울 눈물 한…
하얀 눈이 내려올 때면 온 세상이 물들을 때면 눈꽃이 피어나 또 빛이 나 눈이 부신…
Who knows where the train got to know where meomchulji Separation of sick and rode…
밉게 우는 건 이제 그만 할까 이대로 어디로든 갈까 아니면 눈을 감을까 그렇게 아픈 건…
우울하다 우울해 지금 이 시간엔 우울하다 우울하다 우울해 지금이 몇 시지? 열한 시 반 우울하다…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나에겐 커다란 의미너의 그 작은 눈빛도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