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또 하나의 내 흔적이 시작되고틀에 박힌 규칙 내가 깨고 해가 지나 변함없는 싸가지자신있게 권하는…
저 멀리 떨어지는 태양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무심한 듯 하루를 보내고 나면 나는 또 혼자가 되어있네…
난 조금 더 힘을 내보려해이 뜨거운 태양이 숨막히고지겨워져도너의 눈빛 너의 웃음 너의 숨결너의 모든 것들이날…
(서편제) * 흔적 * 임태경 기억하나 내게 남긴흔적 기억하나 그날 진한흔적 너는 그냥 스친 손길이라…
조금씩 무뎌지는 내 아픈 마음과 떠날 곳 없는 나 한참을 떠올린 너 보고 싶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