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새벽

푸른새벽 (+) 낯선 시간 속으로

푸른새벽 ☆ 낯선 시간 속으로

어깨위의 손과 너의 웃는모습과또다른 너의 이름 기억과 늘 함께해 사라질듯한 너의 그런모습들과또다른 내 기억들의 끝과…

푸른새벽 (+) 푸른새벽

푸른새벽 ☆ 푸른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때 봄향기를 거리의 고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푸른새벽 (+) 보옴이 오면

푸른새벽 ☆ 보옴이 오면

보옴이 오면모두들 한번쯤 뵙고 싶어요보옴이 오면놓아둘곳 있겠지요지금 이렇게 버티고나면그때 행복할까요삶은 조금씩 힘겨워져만가는걸깨닫는 나이가 되고난 가끔씩…

푸른새벽 (+) 사랑

푸른새벽 ☆ 사랑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조용한 바다에 넌 가본적 있니 아름다운 그곳으로 너와 단 둘이서 떠나고 싶어…

푸른새벽 (+) 오후가 지나는 거리

푸른새벽 ☆ 오후가 지나는 거리

어딘가로 향하는 버스에서 들려오던 소녀의 웃음과 함께 흘러든 세월이 잠드는 소리.꿈꾸지 않아도 얼어붙은 거리를 나른히…

푸른새벽 ☆ Tabula Rasa

의식, 더딘 너의 귀로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푸른새벽 (+) 딩

푸른새벽 ☆ 딩

기억 나지않게 무거운 눈을 흔들어 기억 할 수 있게 살며시 꼬옥 감은 눈을 떠보려 하네…

푸른새벽 (+) 이별

푸른새벽 ☆ 이별

이대로 내 맘은 시간속에서 멈춘듯한데저기 저 멀리 너의 집 위로 달과 별이 어느새 떠 있네…

푸른새벽 (+) 우리의 대화는 섬과 섬 사이의 심해처럼 알 수 없는 짧은 단어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푸른새벽 ☆ 우리의 대화는 섬과 섬 사이의 심해처럼 알 수 없는 짧은 단어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Underset, 그 이상(理想)의 낡은 여행과 다다름. 모든 것의 끝은 또 새로운 시작. 어둠, 투명하게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