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두려움이 가득한설레임은 줄어 든또 하나의 봄 일 뿐인데 그 향기는 무척이나 진했어그 때를 회상하면 우리가…

• 2017년 1월 2일

아무리 벗어나려 해봐도 이제는 더 이상 소용 없는 걸 그대는 나에게 사랑함의 기쁨을 알게 해…

• 2017년 1월 2일

난 그댈 보면서 많은 걸 잊을 수 있지.젖어든 나의 눈가에도 그대 부드러운 손길 다가와그대를 바라볼수록…

• 2017년 1월 2일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식어버린건 후따로따로 걷고 있다는걸 느끼는걸 후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식어버린건 후따로따로 걷고있다는걸 느끼는걸 후포기 포기해니가…

• 2017년 1월 2일

그대는 아는가요 이세상을 떠나간뒤그대심은 그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우리는 알고있죠 아름드리 한그루가우리앞에 있었음을 고마워 할 뿐이죠…

• 2017년 1월 2일

창백한 아침 햇살이 동산을 맴돌때나무위에 새들이 구름마다 흐르네.우우우우~집앞엔 친구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나도 모르는 기쁨이…

• 2017년 1월 2일

연주곡입니다.

• 2017년 1월 2일

항상 나의 가까이 있었던 너이기에 너는 어느새 내일부가 되버렸지만 지금 그말을 듣고 난 깨달았어 너와…

• 2017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