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벗어나려 해봐도 이제는 더 이상 소용 없는 걸
그대는 나에게 사랑함의 기쁨을 알게 해 줬지만
이젠 영원히 아물 수 없는 깊은 아픔을 새겨놨지
이미 멀어진 그대에겐 난 그저 낯선 사람일 뿐
아름다울 수록 더 쓰라린 우리의 기억
You were my everything You were my everything You were my everything
날이 갈 수록 난 야위어가 그대를 보고 싶은데
너무
아무리 잊으려고 해 봐도 그만큼 더 깊어지는 그리움
그대는 나에게 살아감의 기쁨을 알게 해 줬지만
이젠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이 절망을 남겨 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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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조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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